용인 르네상스, 도시재생으로 꽃 다시 핀다
신갈오거리 소식지 '5통8달매거진'에 신갈오거리의 역사를 담기 위해 주민들이 1970년대 사진을 펴놓고 동네의 과거 모습을 더듬고 있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해 지역자원을 발굴, 마을의 정체성을 살려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도시재생사업을 진행 중이다. 아카이빙 프로젝트 구성·마북편은 지역의 다양한 문화자원을 탐색하고 발굴해 개발과 성장으로 잊혀가는 지역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시작됐다.
# 강지아 씨는 항상 지도를 들고 다닌다. 자신이 갈 길...